초반부터 울면뭐하니

눈물 대잔치로 시작...

1위 성공에 대한 감사를 느끼며 라이브를 시작했다.

소감을 밝히며 눈물바람 울보람 반전의 교생쌤...

그 옆에 있던 은혜도 글썽...

통곡하듯 울었던 울보람...

막내지만 든든한 지소는

보람과는 이제 뗄려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된듯.

일종의 성덕!!

리조트직원 패션이라 놀림받은 흰

나비의 아마 존조로로존존...

알고보니 분위기 메이커인듯.

이특 닮았다고 놀림 받는 소연..

다들 이특 누나라고 난리...

부산 교포 쏠...^^

장충체육관에서 2000여명을 초청해서 콘서트

진행할 거라는 얘기도 했고,

월드투어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장기 희망을 밝혔다.

꾸준히 좋은 노래를 만들고

사랑을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듯 하다.

이번주 음방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다음주 콘서트 진행예정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오늘의

가장 큰 새로운 소식은

WSG워너비 12명이 부른 단체곡이 공개되었다는 것.

제목은 눈을감으면

아침에 노래를 들은 미주가 눈물을 흘렸다는...

메이크업 재수정할 정도로...

1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만든 노래인듯.

또,

재석이 3팀의 노래가 정해지고

촬영후 오는 길에 노래를 듣다가

무지개가 떴다는...

그래서 대박을 예감했다는...

노래 감상 경험(?) 또는 후기도 남겼다.

오늘도 실시간 5만명 돌파..

눈을 감으면 청음회도 진행되었다.

노래 내용은

WSG워너비 활동하면서

잔잔하게 그간의 소회를 담은 듯한 노래인듯.

그래서 멤버들 또한번 눈물파티...

다만, 아직 완성버전이 아니어서 다 들려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오늘 오후 4시에 멜론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있을 거라는 내용과,

이번주 놀면뭐하니는

6시20분에 당겨져서 방송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림과

함께 라이브 종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