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혁세격문]울분에 찬 혁세격문을 듣고 투표지 한장의 위대함을 깨닫다. 이런저런 2012. 12.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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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혁세격문]울분에 찬 혁세격문을 듣고 투표지 한장의 위대함을 깨닫다.

어제 도올 김용옥의 혁세격문을 들었다.

울분에 찬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니 그가 얼마나 현 시국을 위급하게 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같은 민초는 먹고 사는게 힘들다는 생각만했지 이런 생각에까지 다다르지 않는게 현실이니...

듣고 있다보니 구구절절 옳은 말 밖에 없다.


그렇다. 혁세격문의 내용처럼  투표로 "세상을 개혁하기를"  매우 강력하게 국민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우리조상들이 자신의 언로를 확보하고 투표권리를 얻기 위해 얼마나 오랜동안 목숨으로 싸워왔던가!


그 투표권을 하찮게 여기는 사이 조금씩조금씩 우리는 자유에 대한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다.

어떤 처지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점점 자신의 것을 빼앗기는 중일지도 모른다.


투표하러 가야한다.

투표는 자신의 권리를 챙기는 것이며 역사와 후손에 대한 국민으로서의 의무라 볼수 있다.






Posted by 뮤직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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