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위대한탄생3에서 보여준 한동근과 소울슈프림의 놀라운 하모니를 생각하면 open arms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과연 한동근의 끝은 어디인가? 

심사위원들의 말을 들어볼것도 없이 한동근의 노래는 항상 기다려진다.

이 노래는 어떻게 부를까? 어떤 식으로 표현할까? 어느 부분에 클라이막스를 칠 것 인가?

뭐 이런 생각 때문에 결국 한동근의 무대가 기다려지는 것이다. 

사랑그놈 부를때부터 뭔가 범상치않았는데

여자도전자들과의 하모니도 그렇고

이번 소울슈프림과의 하모니도 그렇고

이건 뭐 날마다 새로운 변신이다. 

그야말로 현재까진 한계가 없다.

아마 생방에 진출한다면 더 한동근의 위력이 발휘될 것 같다.

그야말로 "진짜"의 진가가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