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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WSG워너비 신선봉조 나비, 소연? |
지난주 놀뭐에서 신선봉조의 오디션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전지현과 김태리가 확정. 뭐 두말할 필요 없이 안정적인 발성과 표현력이 듣는 이를 압도했다.
이미 많이 알려졌듯, 전지현과 김태리는 나비와 라붐 소연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비교해보며 확인해보자면... 먼저
나비의 놀뭐 영상
![]() ![]() ![]() ![]() ![]() 아래는 나비의 유툽 영상 장면 ![]() ![]() ![]() 입술과 턱의 라인 고음일때 목의 힘줄? 입술 주변의 주름을 보면 나비가 맞아 보이긴 하는데 영상을 찾기 힘들어 확실치 않다.
또, 최근에 트롯 오디션에도 나온듯한데, 그때는 좀 살이 찐듯하고 놀뭐엔 좀 빼서 나온 느낌적 느낌이라 비교하기가 더 힘들었...
암튼 뭐 나비도 들으면 창법이 딱 나비다..
그리고
아래는 소연의 놀뭐 신선봉 오디션 영상 ![]() ![]() ![]() 아래는 유툽에 있는 라붐 소연 영상들의 장면 ![]() ![]() 고음일때 입술의 모양과 위 아래 치아의 배열 모양 그리고 보조개의 위치를 보면 라붐의 소연이 맞는듯하다. 무엇보다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발성과 목소리가 뭐 빼박인 느낌...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신선봉조는 지난번 대청봉조에 비해 뭔가 화음이 약한듯 했다. 채정안의 보컬이 상대적으로 약했기 떄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도 배려하는 것이 바로 화음... 또 음악이다. 이번엔 자신들을 앞세우려 너무 내지르기만 했다랄까...
암튼 난 듣고 있기 힘들었다.
화음을 할때는 어우러져야 감동이고, 서정적인 노래는 아련해야 한다.
어떤 노래든 항상 같은 창법은 절대 안된다.
하지만,
놀뭐의 WSG워너비의 매력이 바로 새로운 모습을 찾아 내는 것이 아닐까. 이런 가수를 다른 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우리가 몰랐던... 또는 대중적 인기가 좀 약했던 그런 가수들의 새로운 면을 알게 해주는 것... 이것이 놀뭐의 매력이다.
어쨌든 이번에 WSG워너비의 출연자들의 가창력은 뭐 두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강력크하다...
좋은 노래 만나서 더 화창하게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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